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기석/플레이 스타일 (문단 편집) == 상세 == 종족 상성을 정반대로 타는 것도 재미있는 점인데, [[정윤종]]을 [[ASL 시즌6]] 16강 단판에서도 이겼으며, [[KSL 시즌3]] 4강 7판 4선승제, [[ASL 시즌7]] [[와일드 카드]]전 5판 3선승제 다전제에서도 각각 다 이기며, [[테프전/스타크래프트|테프전]]만큼은 [[이영호]]와 김성현 못지 않은 수준급 실력을 보여준다. 동족전인 테테전에서는 비록 테란 2인자인 김성현과 비교할 때는 많이 밀리지만, [[박성균]]을 [[셧아웃(스타크래프트)|셧아웃]]시키고 이영호를 상대로도 승리를 따내며 실력이 올라왔다. 반면 [[테저전/스타크래프트|테저전]]에서는 현역 시절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테란치고는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 같은 S급 저그한테 밀리는 점은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오프라인 러시아 대회에서 테란전이 강하지도 않은데다 1류 선수도 아닌 [[한두열]]에게 패해 [[준우승]]한 것은 평가절하될 요소이다. 레이트 메카닉의 공략법이 보급되기 전인 ASL과 KSL 초창기에는 다전제에서의 저그전 승률이 좋은 편이었지만, 그이후 [[KSL 시즌3]]에서는 저그 유저 [[김현우(프로게이머)|김현우]]한테 밀렸고, 온라인 리그에서 [[박상현(1995)|짭제동]]에게 또 한번 발목을 잡히며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저그전에서는 특유의 단단한 운영이 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장 큰 문제점은 이영호, 김성현, 이재호와 같은 테저전의 달인급인 선수들은 [[저그]]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예측하여 본인의 병력 또한 적절하게 움직여주면서 저그를 압박하는데 능한데, 조기석의 경우 앞서 언급한 판단력 부족 등의 문제로 인하여 이러한 플레이에서 부족한 면을 보인다. 특히 초중반의 뮤탈 견제가 올 때 이러한 성향이 두드러져서 뮤탈만으로 경기가 끝나는 상황도 종종 발생한다. 하지만 최근 개인방송에서는 저그전을 극복하는 모습도 보여주기 시작했다. 도리어 러커로 넘어가는 중에 마메 타이밍 러쉬로 게임을 끝내는 상황도 자주 보인다. KSL 시즌3 16강 A조 최종전에서 김현우를 3:1로 이기며 안정적인 저그전 운영 실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김현우의 테란전 실력이 최상위권이라 보긴 힘들어서 아직까지는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나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 같은 S급 저그를 상대로 검증이 필요하다. 이와 같이 프로토스전과 테란전에 비해 저그전이 밀리는 주된 이유로는 매크로 컨트롤은 훌륭하지만 마이크로 컨트롤이 빈약하단 점이 크게 작용한다. 실제로 바이오닉은 마이크로 컨트롤이 더 중요하고 메카닉은 매크로 컨트롤이 더 중요한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프로토스전에서도 마이크로 컨트롤이 중요한 치즈러시나 상대 질럿러시에 취약한 면을 보면 틀린 말이 아니다. 반대로 중후반이 강한 이유 또한 중후반부터 중요한 것은 매크로 컨트롤이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상대에게 패배하면 굉장히 감정적으로 플레이하는 단점도 있다. 그 예로 상대에게 졌을 때 얼굴이 시뻘겋게 변하고 굳은 표정을 한 상태로 초반 apm을 700까지 올리는 모습이 종종 보이는데 실질적인 컨트롤을 통해 찍은 apm이 아닌 흔히 뻥pm이라고 불리는 apm으로 정작 중요한 컨트롤은 모두 놓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안 통했던 빌드를 통할 때까지 반복해서 쓰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조기석,version=324)] [각주] [[분류:조기석]][[분류:프로게이머/플레이 스타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